엘크라넬1 탈모가 시작될 땐 두피영양제 엘크라넬 엘크라넬(Ell-Cranell)은 압구정동 피부과에서 추천받았던 두피영양제. 탈모 때문에 피부과에 간 건 아니었어요. 정기적으로 다니는 피부과였는데 당시에 엄마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한 탈모가 왔고 피부과 원장님이 엄마의 휑한 머리를 보시더니 엘크라넬을 추천하셔서 근처 약국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때가 6년 전. 엄마는 지금까지도 엘크라넬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10대 얘기지만요. 긴 머리를 묶을 때에는 한 손으로 모두 잡을 수 없을 정도였던 기억은 있지만 흔적은 없네요. 돌아보니 20대에는 염색을 자주 했었고, 30대에는 늘 펌, 파마를 해서 두피를 쉬게 한 적이 없었어요. 결국 머리숱이 꾸준히 줄어들어 M자탈모에 특히 정수리는 두피가 보입니다. 엄마는 원래 머리카락.. 2024.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