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기념품1 바샤커피 (Bacha Coffee)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커피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며 한국인들 사이에서 싱가폴 여행, 또는 싱가폴 창이공항 경유 시 꼭 사오는 커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임산부가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도 유명합니다. 이제 싱가폴에 가지않아도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오늘는 바샤커피 이야기입니다. 바샤커피 Bacha Coffee? "커피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는 커피 브랜드들 중에서 럭셔리와 세련미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샤커피는 싱가포르가 아닌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에서 1910년에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1910년에 지어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엘 바차 궁전'. 이 곳을 '파샤의 집'이라고 불렀는데 이 곳의 아라비아 커피를 마시러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 처칠 영국 총리, 찰리 채플린 등 유명인들이 ..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