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를 정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한지는 6개월. 저처럼 정기적으로 가는 분들은 항상 구입하는 제품이 있죠? 저는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입니다. 코스트코 제품은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해 필요할 때 사러 가는데 이제 '코스트코 할인상품'을 정기적으로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
- 양재 코스트코 휴무일: 1월 14일(일), 1월 28일(일)
- 양재 코스트코 영업시간: 08:00~22:00
- 양재 코스트코 주차비: 무료
※ 코스트코 양재점의 주차가 과거에는 악명 높았죠. 저도 10년 전에는 몇번 갔다가 매번 주차장에 들어가기까지 1시간 소요되는 것이 싫어서 한동안 코스트코에 가지 않았는데요. 주말 오전에 가면 5분 이내에 주차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편의점에서 세일을 자주하는 요거트죠. '2+1'세일해서 4,000원대면 꼭 챙겨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입니다. 간혹 1개에 1,700~2,000원 주고 구입해서 마시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이후로는 편의점에서 절대 사지않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가격차이가 두배 이상이면 쉽게 손이 안가죠.
코스트코답게 10개에 한 박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박스에 만원 미만. 보통 1개당 990원 정도라 늘 가격에 흡족했는데 이번 코스트코 할인기간에는 개당 약 880원대.
그래서 2박스(20개)를 사왔습니다. 꿀커피를 매주 마시지만 프로바이오틱스도 필수라 그동안 불가리스, 쾌변 등 다양한 장에 좋은 음료를 마셔봤지만 750ml의 많은 양 때문인가요. 750억의 LGG 유산균이 밀어내는 건지 아랫배가 답답할 때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가 가장 효과적이네요. 달아서 한동안 끊었지만 다른 유산균 제품을 마셔봐도 매일 바이오가 가장 잘 맞다는 결론으로 코스트코에 다시 사러갔습니다. 그러다가 할인행사를 경험하니.. 이런 가격차이때문에 '코스트코 할인상품'을 찾으시는 군요. 코스트코 초보가 이제야 눈이 떴습니다.
양재 코스트코에는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플레인과 블루베리만 판매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 맛을 가장 좋아하기에 코스트코가 저에게는 딱이네요. 주말에는 블루베리 맛만 20개 구입했지만 다음 번에는 플레인 요거트를 사서 '비비랩 파인애플 효소'를 섞어 먹어보려고 합니다.
드링킹 요거트 영양정보는 참고로 100ml당 각 영양성분 함유량으로 아래 숫자에 x7.5를 해주면... 움찔하게 되죠. 단백질 함량도 많지만 당류도 높습니다. 따라서, 매일 마시기보다는 끼니를 놓쳐 허기질 때, 또는 간식으로 2~3일에 한번 마시고 있습니다. 단 음료는 싫다는 엄마도 여러 유산품 음료를 마셔보니 그래도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가 가장 효과가 있다고 인정!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1월 21일(일)까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가 개당 880원대(10개 단위로 판매)에 할인하며 또한 아래의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스타벅스 캡슐커피 행사, 그리고 파인애플 효소 할인행사도 그때까지이니 코스트코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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