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40~70대)49 코스트코, 이 빵 사러 1주일만에 다시 갑니다. 지난 일요일에 코스트코 양재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빵을 하나 사 왔는데 이 빵 사러 다시 코스트코에 가야겠습니다. 코스트코 머핀이야 유명한 거 알지만 끊은 지 10년은 넘었고 베이글은 떡지는 식감이 싫어 패스. 아주 간혹 카페에서 코스트코 출신으로 여겨지는 머핀을 사 먹은 적이 있긴 해요. 하지만 코스트코 머핀은 크기가 크고 쟁여두고 집에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코스트코에서 절대 빵을 사지 않다가 이번에 선택한 이 빵... 다시 사러 가야겠습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행사를 한 적이 있어 그때 코스트코 머핀과 베이글을 대량으로 몇번 구입한 적은 있습니다. 코스트코 머핀, 맛있더군요. 그때는 몸무게가 최고절정을 달할 때. 많이 먹어서 이제는 그런 단맛에 질리기도 했고 지금은 전혀 당기지.. 2024. 2. 6. 깔끔한 엄마도 무좀에 걸리는 이유 엄마의 발 씻는 시간은 저의 샤워시간과 맞먹습니다. 매주 목욕을 하고, 매일 샤워를 하기에 저는 샤워할 때마다 서장훈처럼 1시간씩 씻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물만 뿌리고 나오는 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그런데 엄마는 발 씻고 말리고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저의 샤워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네요. 그런 엄마가 지난달부터 발 뒤꿈치에 뭐나 나기 시작했습니다. 종아리까지 번지기 시작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 가정의학과에 갔습니다. 집 근처에 피부과가 없기도 하고 또한 과거에 다녔던 가정의학과가 피부과와 병행하여 다 같이 진료를 볼거라는 생각에서요. 가정의학과 의사는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엄마는 습진을 의심하며 매일 저녁마다 따뜻한 녹차 물에 발을 씻으시고 드라이기로 잘 말린 후.. 2024. 2. 2. 코스트코 할인 매일 바이오 요거트 코스트코를 정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한지는 6개월. 저처럼 정기적으로 가는 분들은 항상 구입하는 제품이 있죠? 저는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입니다. 코스트코 제품은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해 필요할 때 사러 가는데 이제 '코스트코 할인상품'을 정기적으로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 양재 코스트코 휴무일: 1월 14일(일), 1월 28일(일) 양재 코스트코 영업시간: 08:00~22:00 양재 코스트코 주차비: 무료 ※ 코스트코 양재점의 주차가 과거에는 악명 높았죠. 저도 10년 전에는 몇번 갔다가 매번 주차장에 들어가기까지 1시간 소요되는 것이 싫어서 한동안 코스트코에 가지 않았는데요. 주말 오전에 가면 5분 이내에 주차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편의점에서 세일을 자주하는 요.. 2024. 1. 16. 코스트코 할인 비비랩 파인애플효소 주말에 코스트코 양재점에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에는 시식코너가 많지만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는데요. 시식코너에 전혀 관심없는 딸과 어쩌다 시식을 하면 그 제품을 꼭 사는 엄마. 그래서 시식을 하지않는데 제가 엄마에게 시식을 권한 건 '파인애플 효소'가 처음입니다. 엄마도 저도 효소를 마신 후 눈에 띄는 효과를 본적이 있어서 제가 먼저 파인애플 효소에 눈길이 갔습니다. 고기 먹은 후에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잖아요. 파인애플은 소화 촉진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둘다 엄마가 지금 딱 필요한 것들. 담석증 수술 후 소화가 잘 안돼 늘 소화제를 달고 살기에 파인애플 효소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비비랩 파인애플효소는 코스트코 양재점 1층의 쇼핑이 시작되는 곳에.. 2024. 1. 16.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